우리가족아동상담센터
 
 
 
작성일 : 14-06-20 17:03
부부가족 집단을 끝내고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1,212  
작성일 2013-07-01

6월 여름 3일동안 ...


부끄럽고 들키고 싶지 않고

나도 잘 모르는, 세상 또한 몰랐으면 하는

어둡고 깊은 곳으로

함께 가 주셔서 고맙습니다.


그 길을 같이 가자고 초대한

남편, 아내, 아이들, 어머니, 아버지

기꺼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.


욕도하고 공격도 하고 몰아부치기도 했지만

그 깊은 마음에는

온전히 이해하고 싶은 소망과

시원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과 사랑이

있어 그랬음을 저는 압니다.


무섭고 두려운 그 깊은 내면에는

신도 함께 계심을 알았습니다.

나를 지독히 보호하고 사랑하심을

새삼 느끼며

기적같은 3일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.

 


그냥 김수연